골프 |
‘8자 스윙’ 짐 퓨릭 5년 만의 PGA 투어 정상 |
짐 퓨릭(미국)이 20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10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헤리티지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케빈 키스너(미국)와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 공동선두로 마친 뒤 연장전에서 우승했다. 퓨릭으로선 2010년 투어 챔피언십 우승 이후 5년 만이자 투어 통산 17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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