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5.03.18 19:22 수정 : 2015.03.18 20:58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4월 넷째 주 동부화재프로미오픈으로 막을 올린다.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황성하)는 18일 “13개 대회 투어가 확정됐으며, 7월과 8월 사이 두 개 대회를 추가로 유치하기 위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을 기업과 협의하고 있다. 전체 대회 수는 15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두 개 대회가 성사될 경우 올 시즌 대회 수는 지난해보다 1개, 총상금 규모는 91억원에서 99억원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개막전인 동부화재프로미오픈(총상금 4억원)은 4월2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