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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1.13 18:57 수정 : 2015.01.13 18:57

배상문(29·캘러웨이)이 13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11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74타로 6위에 올랐다. 선두에 2타 뒤진 채 마지막 라운드에 돌입한 배상문은 버디 6개를 잡으며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보기 3개가 발목을 잡았다. 노승열(24·나이키골프)은 마지막날 5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 14언더파 278타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패트릭 워커가 연장전 끝에 지미 워커(이상 미국)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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