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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1.11 20:33 수정 : 2015.01.11 20:33

병역 논란을 빚고 있는 배상문(29·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해 첫 대회인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둘째 날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배상문은 11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1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9타를 쳐 전날 단독 2위에서 순위를 한계단 더 끌어올렸다. 배상문은 중간합계 11언더파 135타로 디펜딩챔피언 잭 존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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