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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2.16 21:45 수정 : 2014.12.16 21:47

박세리가 16일 하나금융그룹 골프선수단 조인식에서 소감을 밝히자 김정태 회장이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37)는 16일 서울 중구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후원조인식에 참석해 “선수 생활을 하다 보면 경기 외적으로도 힘든 일들이 많다. 2016년에 은퇴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역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올림픽에 감독으로 나가고 싶은 개인적인 욕심이 생겼다”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대표팀 감독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박세리는 이날 하나금융그룹과 2년 후원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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