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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2.08 19:11 수정 : 2014.12.08 19:11

호주 교포 이민지(18)가 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스쿨 최종전에서 합계 10언더파 350타로 앨리슨 리(미국)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 내년 시즌 미국 무대 진출권을 따냈다. 국내 프로 선수 장하나(22·비씨카드), 김세영(21·미래에셋), 박주영(24·호반건설)과 아마추어 김수빈과 양자령도 커트라인인 2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조카 샤이엔 우즈(미국)가 공동 11위로 투어 진출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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