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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1.16 20:52 수정 : 2014.11.16 20:52

전인지(20·하이트진로)가 16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627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대회인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0번 홀 칩샷 이글을 비롯해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곁들이면서 6언더파 66타로,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허윤경(11언더파 205타·최종 2위)에 3타 뒤진 공동 2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으나 17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단독 선두로 치고나갔다. 시즌 3승으로 우승 상금은 1억4000만원. 백규정(CJ오쇼핑)은 최종 합계 이븐파 216타(공동 23위)로 열아홉살 동갑내기 친구들인 고진영(넵스), 김민선(CJ오쇼핑·이상 3오버파 219타)을 꺾고 신인왕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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