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9.23 18:34 수정 : 2005.09.23 18:34

파브 인비테이셔널 골프 1R

무명들의 반란.

임은아(22·김영주골프)가 2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골프클럽(파72·6259야드)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파브 인비테이셔널(총상금 3억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로 깜짝 선두를 달렸다.

임은아는 이날 5·6·7번홀 줄버디 등 버디를 7개나 따고 보기는 1개에 그쳤다. ‘루키’였던 지난해 한솔레이디스오픈과 에스케이 엔크린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5위에 오른뒤 부진을 보이던 임은아는 이달초 제주서 열린 로드랜드컵 매경여자오픈 공동 11위를 기점으로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하이트컵 여자오픈 32위가 최고 성적인 손민지(24·아키아)도 이날 보기없이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올해 캐나다여자오픈 챔피언 이미나(24) 송보배(19·슈페리어) 최나연(18·SK텔레콤)이 3언더파 69타 공동 3위에 포진했다.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자 장정(25)은 2언더파 70타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평창/송창석 기자 number3@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