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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0.28 18:56 수정 : 2014.10.28 18:56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7일 발표된 세계랭킹에 따르면 박인비는 랭킹 포인트 11.09점을 얻어 10.86점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7)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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