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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7.08 18:38 수정 : 2014.07.08 18:38

지(G)스윙

스크린골프의 제왕 골프존에 맞설 지(G)스윙이 출시됐다.

게임소마는 8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지스윙 출시 발표회를 개최하고 프리미엄 골프 시뮬레이터 지스윙을 공개했다. 지스윙은 제작 설계 단계부터 풀 에이치디 해상도로 제작해 화면의 디테일과 선명도가 뛰어나다. 듀얼 초고속 카메라 센서를 장착해 멀리 있는 물체도 생략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줘 골프공의 고속운동 때도 실제 필드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준다. 필드형 인공지능 캐디가 있어 지형을 고려한 공략 거리를 제시하고 코스 매니지먼트에도 도움을 주는 등 편리함을 더했다. 박진규 게임소마 대표이사는 “실제 필드 골프에 상당하게 구현했다. 사용자가 필드 느낌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필드감에 충실한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지금까지의 스크린골프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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