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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6.23 19:54 수정 : 2014.06.23 22:09

미셸 위(25·나이키골프)

“17번홀 버디, 인생 최고의 퍼트”

재미동포 프로골퍼 미셸 위(25·나이키골프)가 23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장(파70·6649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에스(US) 여자오픈에서 최종 합계 2언더파 278타로, 세계 순위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이븐파 280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5년 프로 전향 뒤 9년 만의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미셸 위는 “17번 홀 버디(8m)가 내 인생 최고의 퍼트 중 하나로 기억될 것 같다. 현실을 인정하고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경기를 하면서 기량이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우승상금은 72만달러(7억3300만원).홍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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