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4.06.15 20:31 수정 : 2014.06.15 22:15

전인지(20·하이트진로)

전인지(20·하이트진로)가 15일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엘리시안 골프장(파72·662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면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우승했다. 9언더파 207타를 친 이예정(21·하이마트), 이민영(22)을 3타 차이로 여유롭게 따돌렸다. 신인이던 지난해 6월 열린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맛본 뒤 1년여 만의 우승. 올해는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7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우승상금 1억2000만원을 획득하면서 상금 순위도 21위에서 7위(1억7852만원)로 껑충 뛰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보성CC 클래식에서는 김우현(23·바이네르)이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하며,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양희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