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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8 18:38 수정 : 2005.08.28 18:38

신현주(25·하이마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6천만엔)에서 우승했다.

28일 일본 니가타의 요넥스골프장(파72·631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신현주는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사이토 유코와 요네야마 미도리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올시즌 본격적으로 일본 무대에 뛰어든 신현주는 이로써 일본 무대 첫승을 신고하며 우승 상금 1080만엔을 챙겼다.

일본여자골프의 간판스타 후도 유리와 미야자토 아이는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4위에 머물렀다.

이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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