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8.08 07:51 수정 : 2005.08.08 07:51

모건 프리셀(17.미국)이 2005 US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 골프대회 정상에 올랐다.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프리셀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앤슬리골프장(파72.6천341야드)에서 36홀 매치플레이로 열린 결승전에서 마루 마르티네스(21.베네수엘라)를 28홀만에 9홀차 승리를 거두고 우승했다.

프리셀은 이날 우승으로 10년간 지역 예선을 치르지 않고 이 대회 본선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지만 내년에 프로로 전향할 예정이어서 이를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반 15번홀까지 1홀차로 앞서던 프리셀은 16,17,18홀을 잇따라 따내면서 승기를 잡기 시작했고 후반홀에서도 버디 4개를 잡아내며 마르티네스를 압도한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