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6.21 08:34 수정 : 2005.06.21 08:34

US오픈골프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왕관을 차지했던 마이클 캠벨(뉴질랜드)이 21일(이하 한국시간) 지난주보다 57계단 상승한 세계랭킹 23위로 뛰어 올랐다.

캠벨은 20일 끝난 US오픈에서 합계 이븐파 280타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었다.

부상 때문에 내리막길을 걸었던 캠벨은 이 대회 우승으로 화려한 재기의 나래를펴게 됐다.

준우승자 우즈는 1위 자리를 지켰고 비제이 싱(피지), 어니 엘스(남아공) 각각 2,3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US오픈에서 15위(9오버파 289타)를 차지했던 최경주(나이키골프)는 지난주보다 2계단 떨어진 36위에 랭크됐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