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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4 16:05 수정 : 2005.06.14 16:0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투어인 제니아-엔조이 골프투어 1차전(총상금 3천만원)에서 안선주(18.경화여고)가 2라운드 내내 보기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

안선주는 14일 경기도 가평 썬힐골프장(파72.6천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만 5개를 뽑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1타차 우승컵을 안았다.

첫날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던 추지영(19.하이마트)은 이날 3타를줄이는데 그쳐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아깝게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추진영과 함께 서희경(19.건국대), 함영애(18.한영외고)가 공동 2위를 했다.

2차전은 같은 골프장에서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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