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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8 09:54 수정 : 2005.06.08 09:5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내년 연말에 우승상금 100만달러 규모의 플레이오프전을 창설한다.

LPGA 타이 보타우 커미셔너는 8일(한국시간) 메이저대회 챔피언과 일부 투어대회 우승자, 아시안투어 성적 우수자 등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선수 30명과 2장의 와일드카드 등 총 32명으로 출전자를 구성해 대회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회는 54홀 스트로크플레이를 펼친 뒤 2명을 선발, 18홀 경기를 통해 상금100만달러의 주인을 가리게 된다.

우승 상금은 가장 큰 정규 투어 대회의 2배에 달한다.

이 대회는 상금 랭킹 30위 이내의 선수들을 초청해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트럼프인터내셔널골프장에서 개최하는 ADT챔피언십을 대체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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