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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5 19:40 수정 : 2005.01.15 19:40

`루키' 박희영(18)이 2005레이디스 아시안 골프투어(LAGT) 코사이도 대만-일본 프렌드십토너먼트(총상금 14만5천달러)에서 우승을 차지, 한국 여자골퍼가 투어 개막전을 포함해 2주 연속 우승컵을 안았다.

박희영은 15일 대만 창궁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6언더파 66타를쳐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은희(19)는 합계 2언더파 214타로 3위에 올랐고, 신현주(25.하이마트)와 문현희(22.하이마트)가 합계 2오버파 218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되는 등 한국 선수 7명이톱10안에 들었다.

앞서 지난 9일 대만에서 끝난 TLPGA & 로열오픈에서 문현희가 박희영을 1타차로제치고 우승했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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