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에이스 구실을 해줘야 할 박지은(26·나이키골프)은 6오버파 77타로 부진해 컷 탈락의 위기에 몰렸고, 박세리(28·CJ)는 경기 도중 몸이 아파 기권했다. 급체와 감기 몸살로 겨우 경기에 나섰던 박세리는 6개홀을 치른 뒤 경기를 포기하고 병원에 들렀다가 플로리다주 올랜도 집으로 돌아갔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배상문·김대섭 지산오픈 공동선두 배상문과 김대섭이 한국프로골프 SBS코리안투어 지산리조트오픈(총상금 3억원) 둘째날 선두권으로 나섰다. 배상문은 20일 경기도 용인 지산골프장(파72·6천90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선두로 나섰다. 김대섭도 막판 연속 3개홀 버디로 합계 5언더파로 공동 선두로 나섰다. 남영우는 4언더파로 그 뒤를 잇고 있으며, 모중경도 합계 3언더파로 5위권 안에 포진했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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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국낭자 첫승 보인다 |
그러나 에이스 구실을 해줘야 할 박지은(26·나이키골프)은 6오버파 77타로 부진해 컷 탈락의 위기에 몰렸고, 박세리(28·CJ)는 경기 도중 몸이 아파 기권했다. 급체와 감기 몸살로 겨우 경기에 나섰던 박세리는 6개홀을 치른 뒤 경기를 포기하고 병원에 들렀다가 플로리다주 올랜도 집으로 돌아갔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배상문·김대섭 지산오픈 공동선두 배상문과 김대섭이 한국프로골프 SBS코리안투어 지산리조트오픈(총상금 3억원) 둘째날 선두권으로 나섰다. 배상문은 20일 경기도 용인 지산골프장(파72·6천90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선두로 나섰다. 김대섭도 막판 연속 3개홀 버디로 합계 5언더파로 공동 선두로 나섰다. 남영우는 4언더파로 그 뒤를 잇고 있으며, 모중경도 합계 3언더파로 5위권 안에 포진했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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