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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9 18:06 수정 : 2005.05.19 18:06

안창수(33·애시워스)가 한국프로골프 에스비에스(SBS) 코리안 투어 지산리조트오픈(총상금 3억원) 첫날 깜짝 선두에 나섰다.

19일 경기도 용인 지산컨트리클럽(파72·690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안창수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전태현(38·전신양행) 모중경(34·현대카드) 배상문(19) 등 공동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고 오후 4시 현재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1997년 프로에 입문한 9년차 안창수는 2001년 경북오픈 6위, 2002년 익산오픈 4위 이외에는 한번도 톱10에 오르지 못했던 무명.

지난해 한국프로골프선수권 우승자 박도규(35·빠제로)는 3언더파 69타를 쳐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광수(45·포포씨)는 2언더파 70타를 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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