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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3 19:20 수정 : 2005.05.13 19:20

칙필에이 채리티 챔피언십 첫날

시즌 1승도 못 올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선수들의 부진은 계속되고 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스톡브릿지의 이글스랜딩골프장(파72·637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칙필에이 채리티 챔피언십(총상금 160만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김미현(28·KTF)과 신인 조아람(20·니켄트골프) 김주연(24·KTF) 등 3명이 3언더파 69타 공동 14위를 달렸을 뿐, 한국 선수는 1명도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박세리(28·CJ) 박지은(26·나이키골프) 한희원(27·휠라코리아)은 나란히 1오버파 73타 공동 75위에 머물렀다.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가 장타를 뽐내며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선두를 질주했고, 지난 주 한달만의 복귀전에서 망신을 당했던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카리 웹(오스트레일리아)은 5언더파 67타 공동 2위에 올랐다.

이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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