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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3 19:19 수정 : 2005.05.13 19:19

한국여자오픈 1R 송보배 2위

프로 1년생 박희영(18·이수건설)이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박희영은 13일 경기도 용인 태영컨트리클럽(파72·6240야드)에서 열린 태영배 제19회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치며 송보배(19·슈페리어) 등 2위 그룹을 2타차로 앞섰다.

지난해 9월 하이트컵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하며 파란을 일으켰던 박희영은 “3일 전 급성 장염에 걸려 죽을 먹으며 퍼트 연습만 하다가 대회에 출전했다”고 말했다. 안시현(21·코오롱 엘로드)은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7위에 그쳤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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