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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02 18:58 수정 : 2005.05.02 18:58

어니 엘스(남아공)가 유럽프로골프(EPGA) 베엠베(BMW)아시안오픈(총상금 114만7843유로)에서 13타차로 우승했다.

엘스는 2일 중국 상하이 톰슨골프장(파72)에서 속개된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로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깜짝 공동 선두에 나섰던 뉴질랜드 동포 이승용(22·캘러웨이)은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4위에 입상해 데뷔 후 최고 성적을 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2년차 스테이시 프라마나수드(미국)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프라마나수드는 이날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밴더빌트레전드골프장 아이언호스코스(파72)에서 열린 엘피지에이 투어 프랭클린아메리칸모기지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사흘 내내 선두권을 지켰던 김초롱(21)은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3위에 올라 올 최고 성적을 냈다. 또 장정(25)은 합계 3언더파 285타로 9위를 차지했다. 박지은(26·나이키골프)은 2언더파 286타로 10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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