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혼성골프팀
|
던롭 혼성골프팀 창단 던롭은 시니어 투어 최강인 최윤수(57) 프로를 팀장으로 한 혼성골프팀을 최근 창단했다. 일본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용훈(29)과 스카이힐제주오픈에서 준우승한 국가대표 허인회(서라벌고3년) 등 26명으로 꾸렸다. 캘러웨이 임진한 프로와 전속계약 골프교습가 임진한(48) 프로가 미국골프용품업체 캘러웨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임 프로는 미국 본사와 계약해 세계적 골프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와 함께 캘러웨이가 직접 후원하는 골프 교습가가 됐다.
40살 여성 골프장 사장 탄생 경기도 가평군 크리스탈밸리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한송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최성이(40)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이 골프장 지배인으로 영입됐던 최씨는 입사 2개월만에 전무급 총지배인으로 승진한데 이어, 1년여만에 최고경영자에 올라 초고속 승진 신화를 만들어냈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