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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22 18:20 수정 : 2005.04.22 18:20

‘코로나 모렐리아’

신인 조령아(2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로나 모렐리아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첫날 공동 7위에 올랐다.

조령아는 22일(한국시각) 멕시코 모렐리아의 트레스 마리아스 레지던셜 골프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6언더파 66타를 친 단독선두 나탈리 걸비스(미국)와는 4타차다. 조령아는 지난해 엘피지에이 퀄리파잉 스쿨을 공동 2위로 통과한 기대주. ‘엘피지에이의 쿠르니코바’로 불리는 미녀골퍼 걸비스는 보기없이 버디 6개로 선두에 나섰다.

한편, 이날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레드스톤골프장(파72·750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 휴스턴오픈(총상금 50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비제이 싱(피지)이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우며 선두로 나섰다. 싱은 보기없이 8개의 버디를 잡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한국의 위창수(33·테일러메이드)와 나상욱(21·코오롱 엘로드)은 각각 3언더파(공동 18위), 1언더파(공동 44위)를 기록했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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