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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22 18:18 수정 : 2005.04.22 18:18

‘탱크’ 최경주(35·나이키골프)가 중국 황사바람에 고전하고 있다.

최경주는 22일 중국 베이징 파인밸리골프장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조니워커클래식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로 공동 55위에 머물렀다.

전날 강풍으로 경기가 중단되기 전 9개홀 동안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쳤던 최경주는 이날 마저 치른 9개홀에서 버디는 1개를 추가하고 보기 2개를 보탰다.

최경주는 선두에 나선 애덤 스콧(오스트레일리아)에 9타나 뒤졌다. 어니 엘스(남아공)도 1라운드 1언더파 71타로 중위권에 그쳤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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