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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08 17:56 수정 : 2005.04.08 17:56

2005 한솔배 아시아주니어테니스선수권 대회가 9일부터 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14개국 17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특히 대한테니스협회가 국제테니스연맹(ITF)과 협의를 통해 주니어 서키트 B2그룹이었던 대회 수준을 B1그룹으로 격상시켜 그랜드슬램 주니어대회 다음으로 큰 규모로 만들었다.

한국의 차세대 에이스 김선용(18·양명고)은 나오지 않지만, 지난달 챌린저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여자 테니스의 유망주 이예라(18·강릉정보공고)가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세계여자 주니어랭킹 11위인 대만의 첸영잔도 나온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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