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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02 10:35 수정 : 2005.04.02 10:3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벨사우스클래식(총상금 500만달러)이 악천후로 이틀째 연기됐다.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의 슈가로프TPC(파72.7천293야드)에서열릴 예정이던 대회 1라운드는 폭우로 인해 3일로 다시 연기됐다고 대회조직위원회가 밝혔다.

대회조직위는 이에 따라 3일과 4일 1,2라운드를 각 18홀 경기로 치르고 5일 3,4라운드를 한꺼번에 진행하는 한편 예선 통과 인원수도 공동 70위권에서 공동 60위권이내로 줄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중 필 미켈슨(미국) 등 22명은 8일부터 열리는 마스터스에도 출전, 5일 또는 6일부터 연습 라운드를 해야하기 때문에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올해 PGA 투어대회 14개 가운데 8개가 악천후로 차질을 빚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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