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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3 17:55 수정 : 2005.03.13 17:55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중인 허석호(32)가 결식노인돕기에 나선다.

시즌 3승을 목표로 내건 허석호는 우승할 때마다 서울 탑골공원의 노인급식 봉사단체에 쌀 100가마씩을 기증하겠다고 13일 밝혔다. 1년간 사용한 골프공과 골프웨어는 고아원 골프단에 기증하기로 했다. 버디를 잡을 때마다 일정금액을 적립해 휠체어 보내기 성금으로 보내는 ‘사랑의 버디’ 행진도 계속하기로 했다.

그동안 미국에서 2개월간 훈련해온 허석호는 12일 결손아동 수용시설인 ‘하희의 집’에서 1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22일 일본으로 건너간다.

김경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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