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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2 16:11 수정 : 2005.03.02 16:11

한국과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린다.

골프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인 에이치에스엠지(HSMG·대표 장종환)는 총상금 200만달러 규모의 엘피지에이 대회를 중국에서 열 수 있는 유치권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대회는 정상급 선수 50명과 초청 선수 등 69명이 출전하는 가운데 8월5일부터 7일까지 중국 베이징의 홍화인터내셔널골프클럽과 파인밸리, 그랜드에포크시티 중 한 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대회 타이틀 스폰서가 확정되지 않아 엘피지에이 공식 일정에는 올라 있지 않다. 타이틀 스폰서가 확정되고 대회 장소가 정해져 예정대로 대회가 열리면, 중국-한국(CJ 나인브릿지클래식)-일본(미즈노 클래식)으로 이어지는 엘피지에이 아시안 투어가 완성된다.

김경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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