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3.01 19:50 수정 : 2005.03.01 19:5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상욱(21·코오롱엘로드)이 세계랭킹 10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나상욱은 1일(한국시각) 발표된 2월 마지막 주 세계 골프랭킹에서 평점 1.52점으로, 지난주 106위에서 21계단 뛰어오른 85위에 이름을 올렸다. 피지에이 투어 최연소 선수인 나상욱은 전날 끝난 투산크라이슬러클래식에서 연장 접전을 펼치며 2위에 오르는 실력을 과시했다. 비제이 싱(피지)과 타이거 우즈(미국)가 여전히 1, 2위를 지킨 가운데 지난주 16위였던 데이비드 톰스(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악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 우승을 발판삼아 9위로 뛰어올랐다. 최경주(35.나이키골프)는 지난주 26위에서 한 계단 오른 25위를 기록했다.

전종휘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