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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8.03 18:37 수정 : 2014.08.03 21:58

3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미시간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에 10만9318명의 관중이 입장해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미국에서 열린 축구경기로선 최다 관중 신기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골을 터뜨린 애슐리 영의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3-1로 승리해 5일 리버풀과 결승전을 치른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은 유럽 명문 클럽 여덟 팀을 초청해 벌이는 비시즌 토너먼트 대회다.

앤아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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