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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1.10 11:46 수정 : 2018.11.10 11:46

10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에스케이(SK) 와이번스의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 2만5000석의 입장권이 매진됐다. 인천/연합뉴스

한국시리즈 19경기 연속 매진
시구는 구혜선·애국가는 박기영

10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에스케이(SK) 와이번스의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 2만5000석의 입장권이 매진됐다. 인천/연합뉴스
두산 베어스와 에스케이(SK) 와이번스의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도 만원 관중 앞에서 치러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후 2시부터 인천 에스케이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에스케이의 한국시리즈 5차전 입장권 2만5000장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올해 에스케이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경기다.

이로써 한국시리즈 1~5차전 입장권은 모두 팔렸다. 한국시리즈만 놓고 보면 2015년 두산과 삼성 라이온즈의 1차전부터 19경기 연속 매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15경기 누적관중은 29만260명으로 늘었다.

이날 5차전 시구자는 인천 출신인 배우 구혜선이 하고, 애국가는 가수 박기영이 부른다. 구혜선은 2011년 삼성과 에스케이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 바 있다. 구혜선은 2002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배우 외에도 앨범 발매 및 미술작가, 영화감독,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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