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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1.08 17:44 수정 : 2018.11.08 21:17

한대화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감독관이 8일 오후 두산 베어스와 에스케이(SK) 와이번스의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이 예정된 인천 에스케이행복드림구장에서 비에 젖은 경기장 상태를 살피고 있다. 이 경기는 비로 취소돼 9일과 10일 같은 장소에서 4차전과 5차전이 열린다. 인천/연합뉴스

4·5차전 9일·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서

한대화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감독관이 8일 오후 두산 베어스와 에스케이(SK) 와이번스의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이 예정된 인천 에스케이행복드림구장에서 비에 젖은 경기장 상태를 살피고 있다. 이 경기는 비로 취소돼 9일과 10일 같은 장소에서 4차전과 5차전이 열린다. 인천/연합뉴스
8일 저녁 6시30분 인천 에스케이(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케이비오(KBO) 한국시리즈 4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한대화 경기감독관은 빗줄기가 끊이지 않자 오후 4시를 기해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된 경기는 9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한국시리즈 5차전은 하루 밀린 10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예매한 티켓의 취소를 원할 경우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의 예매자는 오늘(8일) 자정까지, 5?6·7차전의 예매자는 내일(9일) 자정까지 인터파크에서 위약금 없이 티켓 취소가 가능하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우천순연 경기가 나온 것은 이번이 8번째이고, 포스트시즌 전체로는 18번째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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