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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8.06 12:13 수정 : 2018.08.06 12:13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빅리그 복귀를 앞두고 8~9일 두번째 재활등판에 나선다.

엠엘비(MLB)닷컴은 6일(한국시각) “류현진이 8일 또는 9일 다저스 산하 더블A 구단인 털사 드릴러스 소속으로 코퍼스 크리스티 훅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와 방문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이번 등판에서 5이닝 또는 최대 75구를 던질 예정이다. 류현진은 지난 3일 다저스의 산하 싱글A 구단인 랜초쿠카몽가 퀘이크스 소속으로 선발 등판해 4이닝 2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5월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 도중 사타구니 통증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갔다. 근육이 크게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고, 6월3일에는 60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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