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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4.07 12:45 수정 : 2018.04.07 12:45

오타니 쇼헤이. 니폰햄 파이터스 공식 페이스북 갈무리.

오타니 쇼헤이. 니폰햄 파이터스 공식 페이스북 갈무리.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빅리그에서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 오타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0-6으로 뒤진 2회말 2사에서 중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오타니는 2볼에서 오클랜드 우완 선발 다니엘 고셋의 3구째 시속 93.8마일(약 151㎞)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오타니의 시즌 3호 홈런이자 3경기 연속 홈런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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