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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0.18 21:29 수정 : 2017.10.18 21:29

케이비손해보험의 알렉스가 18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서브 득점 5개, 가로막기 4개 활약
여자부 현대건설, 기업은행에 3-2 승

케이비손해보험의 알렉스가 18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케이비(KB)손해보험이 프로 2년차 세터 황택의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캐피탈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케이비손보는 18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현대캐피탈을 세트점수 3-0으로 완파했다. 케이비손보는 이로써 삼성화재와 현재캐피탈을 잇따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케이비손보는 지난 시즌까지 68승9패로 현대캐피탈에 밀렸으나 이번 승리로 10승째를 올렸다. 황택의는 현란한 볼 배분은 물론 서브득점 5개, 가로막기 득점 4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35득점을 올린 새 외국인선수 엘리자베스를 앞세워 지난 시즌 챔피언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을 세트점수 3-2로 꺾었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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