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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0.16 14:43 수정 : 2017.10.16 14:43

박철순. 한겨레DB

17일 두산-NC 플레이오프 1차전
2차전 시구는 방송인 정상훈

박철순. 한겨레DB
2017 케이비오(KBO)리그 플레이오프 시작은 ‘불사조’의 손끝에서 시작된다.

두산 베어스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17일 엔씨(NC) 다이노스와 1차전 승리 기원 행사로 ‘불사조’ 박철순이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박철순은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오비(OB) 베어스 에이스로 맹활약하면서 22연승을 달리는 등 24승4패7세이브를 기록했다. 그해 시즌 최우수선수(MVP)로도 뽑혔다.

18일 2차전 시구자는 방송인 정상훈이다. 정상훈은 1998년 <에스비에스>(SBS) 시트콤 ‘나 어때’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했다. 2015년에는 '에스엔엘(SNL)코리아'에서 많은 유행어를 만들며 대세로 떠올랐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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