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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9.26 18:10 수정 : 2017.11.20 19:03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전 은퇴투어 행사에서 롯데 이대호에게 잠자리채를 받고 미소짓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10월3일 삼성-넥센 전 2만4000석
일반인 대상 티켓 5분 만에 매진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전 은퇴투어 행사에서 롯데 이대호에게 잠자리채를 받고 미소짓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국민타자’의 마지막 경기 입장권이 발매 5분 만에 동났다.

삼성 라이온즈는 26일 보도자료를 내어 “10월3일 오후 5시로 예정된 넥센 히어로즈와 시즌 최종전 겸 이승엽의 현역 마지막 경기 입장권을 오늘 오전 11시부터 일반팬을 대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고 약 9000석의 티켓이 5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삼성은 앞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블루회원에게 약 1만5000석의 티켓을 판매한 바 있다.

95년 삼성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이승엽은 10월3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할 예정이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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