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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5 17:50 수정 : 2005.01.25 17:50

사상 처음…3월12일부터 시작

2005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최초로 제주도에서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5일 올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월12일 제주도 오라구장(삼성-현대)을 비롯해 대전(한화-두산), 광주(기아-SK), 사직(롯데-LG) 등 4개 구장에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야구 도입 100돌을 맞는 올해 시범경기는 팀당 14경기씩 총 56경기가 열린다.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1시이며, 연장전과 연속경기는 하지 않는다.

따뜻한 남쪽지방부터 시작하는 시범경기는 프로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3월12일~13일은 제주, 3월26일~27일에는 춘천에서 하루에 1경기씩 펼쳐진다.

이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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