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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1 17:57 수정 : 2005.01.21 17:57

미국에서 지도자 연수 중인 이만수(47) 코치가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2년 더 몸담게 됐다.

이만수 코치는 21일 “지난 연말 2006년까지 2년 간 더 배터리 코치를 맡기로 구단과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이 코치는 “몇 차례 한국으로 돌아가려 했는데 여의치 않았다”며 “나를 원하고 필요로 하는 팀이면 어느 팀이든 상관없다”는 말로 친정팀 삼성만을 고집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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