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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5 14:58 수정 : 2005.01.15 14:58

미국프로야구(ML)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강타자 에루비엘 두라조(30)의 연봉이 두배 이상 뛰었다.

오클랜드는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갖추고 있는 두라조와 1년간 470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AP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두라조는 지난 시즌 보너스 20만달러를 포함해 230만달러를 받았다.

개인 통산 타율 0.285를 기록하고 있는 두라조는 2004시즌 타율 0.321로 아메리칸리그(AL) 타격 5위에 오르며 22홈런, 88타점을 거두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한편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팀의 중심타자인 아론 로완드와 3년간 850만달러에재계약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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