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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23 08:38 수정 : 2005.04.23 08:38

전 뉴욕 메츠의 투수 그랜트 로버츠를 포함해 마이너리그 선수 9명이 금지약물인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15일간 출장 정지를 당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로버츠 등 마이너리그 선수 9명의 스테로이드 복용 사실이밝혀져 금지약물 규정에 따라 15일 출전 정지라는 징계를 내렸다고 23일(한국시간) 밝혔다.

사무국은 플로리다의 마이너리그 스프링캠프 동안 251건의 스테로이드 검사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며 향후 금지약물 복용 검사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번 스테로이드 파동에 연루된 선수는 이달 초 메츠에서 방출돼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로버츠를 포함해 메츠의 더블A 출신인 애덤 세우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 마이너리그 선수인 개리 케이츠 주니어, 라파엘 디아즈, 리처드 살라자르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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