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4.06 18:18 수정 : 2005.04.06 18:18

뉴욕 양키스가 ‘앙숙’ 보스턴 레드삭스에 2연승을 올렸다.

‘괴물’ 랜디 존슨의 호투에 힘입어 개막전 승리를 챙겼던 양키스는 6일(한국시각) 안방인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드삭스와의 2차전에서도 9회말 터진 ‘섹시 가이’ 데릭 지터의 끝내기 솔로홈런으로 4-3 승리를 거뒀다.

양키스는 9회까지 3-2로 앞섰고, 특급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를 올렸다. 하지만 리베라는 레드삭스의 주장 제이슨 베리텍에게 동점 솔로홈런을 맞았다. 좀체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리베라는 분을 참지 못하고 고함을 질렀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