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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3 17:42 수정 : 2005.03.23 17:42

최희섭(26·엘에이 다저스)이 2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로저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루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장했으나, 2타수 무안타(볼넷 1, 삼진 1)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다. 경기 중반 오른손 대타요원 올메도 사엔즈와 교체됐다. 이로써 최희섭의 시범경기 타율은 0.233(30타수 7안타 1타점 7득점)으로 다소 떨어졌다.

한편, 제4선발이 예상되는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는 25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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