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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6 10:31 수정 : 2005.03.06 10:31

'빅초이' 최희섭(26.LA 다저스)이 시범경기 3경기만에 맹타를 휘둘렀다.

최희섭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의 메츠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1루수로 출장해 2타수 2안타 2득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그동안 2차례 시범경기에 나서 무안타에 그쳤던 최희섭은 이날 정확한 타격감으로 2안타를 뽑아내며 올 시즌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해 짐 트레이시 다저스 감독의 찬사를 받았다.

올 시즌 최희섭이 부진할 경우 '플래툰시스템'에 따라 1루수 기용이 유력한 나카무라 노리히로는 이날 3루수 글러브를 끼고 3타수 1안타를 기록해 수준급 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다저스는 메츠에 6-4로 패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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