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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6 18:07 수정 : 2005.01.06 18:07

2005 프로야구가 4월2일 개막해 150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팀당 경기 수가 종전 133경기에서 126경기(팀간 18차전)로 줄어 총 504경기를 벌인다. 개막전은 성적에 따른 종전 대진방식에서 현대-에스케이(수원), 삼성-롯데(대구), 두산-엘지(잠실), 기아-한화(광주) 등 지역 맞수끼리 맞붙도록 했다. 7월12~14일에는 1984년 이후 21년 만에 처음으로 제주도에서 경기가 열려 현대-삼성의 3연전을 펼친다. 올스타전은 7월16일 열린다.

이와 함께 경기 수 축소에 따라 개막전과 시즌 종료일을 제외한 모든 경기를 예비일 없이 주중 3연전, 주말 3연전으로 편성했다. 연속경기는 우천 순연과 관계없이 아예 폐지했다.

이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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