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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5 17:41 수정 : 2005.02.15 17:41

일본 프로야구 2년차인 이승엽(29· 지바 롯데)이 지진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자선경기에 출전한다.

일본의 <아사히신문>은 14일 수마트라 쓰나미 지진을 비롯해 재해를 당한 지역의 재건을 위해 일본인 선발 대 외국인 선발의 ‘자선 드림게임’을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이승엽은 3월14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안방 구장인 도쿄돔에서 열리는 자선경기에 카브레라(세이부 라이온스), 라미레스(야쿠르트 스왈로스) 등 31명 외국인 선발팀의 내야수로 출전한다.

일본인 선발팀은 세이부 라이온스의 이토 감독이, 외국인 선발팀은 지바 롯데의 발렌타인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조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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