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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2.28 19:08 수정 : 2017.12.28 20:45

박정환 9단

최정 8단은 여자기사상
조치훈 9단은 시니어상

박정환 9단
박정환 9단이 28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7 바둑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3년 연속이자 통산 네번째 수상이다. 여자 기사인 최정 8단은 기자단 투표 등에서 박정환(35.7%)에게 3.2%포인트 뒤졌다.

박정환 9단은 “훌륭한 분이 많은데 가장 좋은 상을 받아 영광이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정 8단은 여자기사상을, 2017 시니어바둑리그에서 신생팀 케이에이치(KH)에너지 주장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조치훈 9단이 시니어기사상을 받았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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