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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8.20 22:09 수정 : 2010.08.20 22:10

‘2010 아시아경기대회’ 한국 바둑대표팀의 남녀 선수들이 20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지에스(GS)칼텍스 연구소에서 첫 전지훈련을 했다. 양재호 감독과 선수들은 2박3일간 합숙에서 최상의 남녀혼성팀 조합을 찾는 데 주력했다.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은 전날 명인전 예선 대국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한국기원 제공

‘2010 아시아경기대회’ 한국 바둑대표팀의 남녀 선수들이 20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지에스(GS)칼텍스 연구소에서 첫 전지훈련을 했다. 양재호 감독과 선수들은 2박3일간 합숙에서 최상의 남녀혼성팀 조합을 찾는 데 주력했다.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은 전날 명인전 예선 대국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한국기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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